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명실상부 부산을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
read more가일수곡고택
정조 16년(1792) 권조가 할아버지인 수곡 권보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종가로서, 50여 호 되는 마을의 북쪽에 있다. 조선 시대의 전형적인 양반가이며 부속 문화재로 안채, 사랑채, 별당, 대문채, 사당, 화장실이 있다. 권보는 연산군 때 갑자사화를 당한 권주의 8대손이자 권구의 셋째 아들로 평생 도학에 전념하였다. 일생을 검소하게 살았던 사람으로 본채의...
가평리계서당
계서당은 소나무 숲이 우거진 동산 기슭에 남향으로 자리 잡고 있는 집으로 조선 중기의 문신 계서 성이성이 조선 시대인 광해군 5년(1613)에 지었다고 전한다. 성이성은, 창녕 사람으로 남원부사를 지낸 부용당 성안의 선생의 아들로 인조 5년(1627년) 문과에 급제한 후 진주부사 등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냈고, 3차례나 어사로 등용되었을 정도로 관직생활을 ...
강진 영랑생가
1903년 1월 16일 김종호의 2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난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이다. 영랑 김윤식 선생은 현대문학사에 있어서 큰 자취를 남긴 시인이다. 어릴 때는 채준으로 불렀으나 윤식으로 개명하였고, 아호인 영랑을 문단 활동지에서 주로 사용하였다. 영랑 김윤식 선생은 작고하기까지 '모란이 피기까지는', '내 마음을 아실 이' 등의 주옥같은 시 80...
거창황산리신씨고가
조선 연산군 7년(1501)에 요수 신권이 이곳에 터를 잡은 후, 1540년 '구연재'를 세우고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이 '구연재'는 1573년 신권 선생이 죽자 사림에서 '구연서원'으로 개칭하고, 석곡 성팽년과 함께 배향하였다. 이후 황산마을은 18세기 중엽 조선 영조 때 노론계 학자인 후손 황고 신수이가 이곳에 들어와 이 마을은 거창 신씨의 집성촌으로 ...
거촌리 쌍벽당
이 집의 본채는 광산김씨의 입향조인 죽헌 김균이 1450년에 지었다. 별당에 걸려있는 '쌍벽당 중수기'에 의하면 안채는 조선 연산군 때의 성리학자 쌍벽당 김언구를 기리기 위하여 유림에서 명조 21년(1566)에 지었고, 효종 3년(1652)에 증축하였다고 한다. 그 뒤 고종 1년(1864)에 남쪽 날개 3칸을 고쳤으며, 1892년에도 대대적인 수리를 하였다...
경산 상엿집
상엿집은 상여와 그에 딸린 여러 도구를 넣어 두는 초막을 말하며 흔히 마을 옆이나 산 밑에 짓는다. 경산 상엿집은 본래 영천시 자천리에 있던 것을 조원경씨가 매입하여 현 위치에 이건한 것으로 건립당시 상량문이 남아 있어 1891년에 세워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일반 상엿집이 흙벽과 평지 바닥으로 되어 있는데 비하여 경산 상엿집은 세 칸 규모의 판벽과 우물...
경주 양동 향단
낮은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는 향단은 조선 중기 건물로 조선시대의 성리학자인 이언적(1491∼1553) 선생이 경상감사로 재직할 때 지은 것이다. 일반 상류주택과 다른 특이한 평면 구성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풍수지리에 의해 몸체는 月자형으로 하고, 여기에 (一)자형 행랑채와 칸막이를 둠으로써 用자형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행랑채, 안채, 사랑채...
고성 최필간고택
국가등록문화재 제258호인 "학동마을 옛 담장"이 소재한 학동마을은 17c 후반 전주 최씨 문성공 최아의 16세손이며 임란공신 의민공 최균의 현손 최형태공이 하늘에서 학이 내려와 이 마을에 알을 품고 있는 꿈을 꾸었다. 날이 밝자 그길로 꿈에서 본 그곳에 가보니 과연 명당이라, 세세지장토를 누릴 수 있는 곳이라 믿고 동네 이름을 학동으로 부르고 이 마을에 ...
고성청광리박진사고가
밀양 박씨의 고택으로, 대대로 진사와 효자가 태어났으며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형태를 잘 갖추고 있다. 이 집에서 효자 박효근이 출생하였고, 그의 아들 박한회와 손자가 진사를 지냈다. 조선 후기에 지어져 일제 강점기에 대규모로 고쳐 지은 이 가옥은 안채와 사랑채, 곳간채, 대문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담장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문에는 효자정려 현판이 붙어 ...
고연락
오미마을의 유래는 영조 24년, 당시 삼수부사 문화류씨 류이주가 풍수지리설의 금환락지를 찾아 구례로 옮겨오면서 시작된다. 아흔아홉 간의 큰 집을 건축하고 문화유씨 촌을 만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유이주가 정착하기 이전에는 오동이라 불렀는데 운조루를 건축하면서부터 오미리로 개칭하였다. 다섯가지 아름다움, 오미동이라는 유래는 정확히 밝힐 수가 없으나 운조루 ...
우리나라에서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 제부도는 그 중 하나이다.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앞바다, 전남 ...
휴애리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한라산 자락에 있는 자연생활 체험 공원입니다. 휴애리 대표 축제로는 2월 ~ 3월 제주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
※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개장 연기 ※ 내용 : 임시휴관 (20.05.30 ~ 미정) 테마파크 25년 노하우의 롯데월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
인천광역시 중구 을왕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늘목 또는 얼항으로도 불리며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백사장 길이는 약 700m, 평균...
머들령 계곡을 흐르다 장산호수가 태어났고 꽃다지, 산당화, 물속에 우뚝 선 뚝버들의 수목과 야생화들이 수많은 시간들 속에 피고 또 피고 진다. ...
석모도는 강화군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섬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휴식처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관광지며, 한반도와 강화도 섬을 잇는...
태안에서 약 30km정도 떨어져 있는 안면도는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태안군과 안면도를 이어주는 다리가 1970년(연장200m) 개통됨...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이름 그대로 남해바다 인근 한려해상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하며, 편백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멀리있는 벗을 찾아가듯...
2013년 아시아 최초 코미디페스티벌로 시작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명실상부 부산을 나아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습니다.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과 국내 유명 코미디언들이 다양하고 수준 높…
read more부산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에 보행길이 열린다. 자동차 전용도로로 시민들의 보행이 제한되던 광안대교를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 부산시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광안대교를 27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3시간 동안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개방하는…
read more부산 Sea & Jazz Festival ○ 일 시 : 2019. 8. 4(일) 19:30~21:30 ○ 장 소 : 광안리해수욕장 특설무대 ○ 내 용 : 광안리의 야경과 함께 즐기는 최고의 재즈 뮤지션 공연 ○ …
read more"여름은 부산에서! 축제의 바다 속으로!" 여름은 역시 부산! 부산은 사계절 사랑받는 관광도시지만 특히, 여름이 되면 부산, 그중에서도 부산의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어느 때보다 많습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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